![서양원 매일경제신문 고문 [매일경제신문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405/2024052002109919613002[1].jpg)
1965년 전남 장성생인 고인은 광주 살레시오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국제부장·금융부장·경제부장·산업부장을 거쳐 2016∼2018년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이후 이사·상무이사·전무이사를 거쳐 2021년 12월∼2023년 8월 대표이사 전무를 맡았다. 2021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의 제24대 회장, 2021∼2023년 한국언론진흥재단 비상임이사로도 활동했다. '남북경협 이렇게 풀자'(공저), '경제기사는 돈이다'(공저) 등 저서를 남겼다.
유족은 부인 이언아(한아세안센터 부장)씨와 딸 서수영(삼성물산 패션부문)씨, 아들 서승현(승현속기사무소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고, 매일경제 사우회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02)3010-2000.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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