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지역별 기상 실황 및 사과 생육상황, 재해예방시설 설치 등 대응상황 점검에 나섰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산간지역 등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모니터링과 사전예방을 해야한다"며 우박피해에 대비한 차광막 설치, 냉해방지시설 사전 점검으로 상황 발생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현재 사과는 알맞은 양의 착과를 위해 적화·적과를 진행 중이거나 끝낸 과실비대기 단계이며, 이러한 과실비대기에는 기온이 영하 1.1℃ 이하로 내려갔을 때 저온피해를 입는다.
농식품부 측은 "이번 강설시 산간지역의 최저기온은 3℃ 이상으로 예보됐으나, 강설·우박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포함해 앞으로도 생육 전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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