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과 해경은 "주문진 관광유람선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했다.
해경에 의해 구조된 A씨는 30여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를 구하기 위해 40대 선원 B씨 등 2명이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B씨가 저체온증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A씨는 유람선 왼편 1층 난간에서 떨어졌다.
사고가 일어난 유람선은 주문진항을 출발해 사천 해상을 지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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