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2008년 창립 이래 연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올해 1분기 매출 4303억원, 영업이익 985억원(별도 기준)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1%, 영업이익은 16% 상승했다. 6개 분기 연속 흑자다.

또 당기순이익은 683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3.8% 늘었다.

엔저 지속으로 인한 일본 노선 호조와 겨울 성수기에 따른 동남아 노선 수요 증가가 실적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푸꾸옥 등 신규 취항과 성수기 대비한 공급 증대, 효율적 기재 운영 통해 여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했다고 진에어는 설명했다.

진에어는 "환율 변동성 확대와 유가 인상 등 예상되는 외부 위협 요인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신규 목적지 개발, 지방발 공급 확대 등을 통한 노선 다변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 변화를 주시하며 수익성을 보전하는 동시에 절대 안전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며 "기재 도입, 인력 확보, 안전 정책 등을 통해 안정적 운송 서비스 기반을 공고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진에어 실적 현황. 진에어 제공
진에어 실적 현황. 진에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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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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