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세제 지원, 규제 완화 외에도 노동시장 유연화 방안, 혁신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22대 국회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검토해야 할 과제로 저출산·고령화 대책,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등을 제시했다. 21대 국회 임기 내 통과를 희망하는 법안으론 국가전략기술 및 R&D 세제지원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50인 미만 사업장 시행 유예를 담은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꼽았다. 이를 보면 기업들은 22대 국회가 경영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다. 경영환경이 개선되어야 기업활력이 제고되고 이는 경제성장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그동안 기업 발목을 잡는 낡은 규제 등으로 현실화되지 못했다.
경제활력을 회복하는 것은 정부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마땅히 국회도 동참해야 한다. 불행히도 21대 국회는 하루가 멀다하고 정쟁에 발목이 잡혀 이를 외면했다. 진흙탕 싸움으로 시간을 허비함으로써 '역대 최악 국회'라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 기업들이 새 국회를 향해 '경제활력'을 외쳤다. 그 절박함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반목을 덮고 다시 경제가 활기차게 돌아가도록 국회는 힘을 모아야 한다. 특히 거대 야당 민주당은 정부 여당과 힘을 합쳐 경제활력을 높이는데 주저함이 없어야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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