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 기부금 1억원 지원 예정 신한라이프는 지난 9일 서울 중구청에서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중구청과 '거리 아트갤러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거리 아트갤러리'는 발달 장애인 작가의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서울 중구 거리에 있는 한전 지상기기함에 부착, 지역사회의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조성을 위한 설치 비용과 발달 장애인 작가에게 지급되는 작품 창작비로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의 취지에 맞춰 갤러리 제작 시 친환경 원재료를 사용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은 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개선할 뿐만 아니라, 창작물에 대한 보상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정한 의미의 ESG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전시식(왼쪽부터) 한국전력공사 서울 본부장,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문중호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거리 아트갤러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