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준중형 차급의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세로형 헤드램프가 위치했고, 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루프에서 후면부 끝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실루엣으로 디자인됐다.
실내는 각각 12.3인치 클러스터·인포테인먼트와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등 약 30인치에 달하는 대화면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그 아래에는 사용 빈도가 높은 내비게이션·공조 기능을 물리 버튼을 적용했다. K4 GT라인에는 전용 범퍼와 사양을 적용했다.
K4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운전자와 자연스러운 방식의 대화가 가능하다. 기아는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여행 설계를 지원하거나 오너스 매뉴얼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는 K4를 2.0 가솔린 엔진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로 운영한다.
2.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49마력과 최대토크 18.3㎏·m, 1.6 가솔린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7.0㎏·m의 동력성능을 각각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