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데이터 기반 'A.I 건강 상태 예측'으로 '마중 프로그램' 최우수 판정 건강검진 사후관리 및 추적관찰 서비스로의 확장 본격화
인더핑크 검진센터 스타필드 고양. [비바이노베이션 제공]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운영사인 (주)비바이노베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고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한 글로벌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의 협업 프로그램 '마중 프로그램'에서 건강검진 데이터 기반 'AI 건강 상태 예측'으로 최종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마중 프로그램'은 중기부와 MS의 협업 지원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비바이노베이션은 기술개선, 비즈니스 성장을 목표로 MS Asure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술 지원,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정부출연금, 투자 유치, 글로벌 판로개척 및 파트너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제공받았다. 이번 최우수 등급 판정을 통해 중기부에서 운영하는 추가 후속 사업에 대해서 가점 혜택도 받게 되었다.
이번 '마중 프로그램'에서 '착한의사'는 검진데이터 기반의 사후관리 의료플랫폼으로 스케일업 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 MS와의 파트너십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비바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의료·검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A.I 추적관찰 기술의 기틀을 마련했다. 해당 기술은 올해 A.I기반 검진결과 분석 서비스로 출시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추적관찰 서비스로의 확장을 본격화하며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사후관리 전문 디지털 추적관찰 병원인 '인더핑크' 검진센터를 스타필드(고양점)에 오랜시간 협업 끝에 개원했다. 올해에는 건강검진 오프라인 비즈니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전문 의학용어와 어려운 수치로 검진 결과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던 수검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병원에서도 환자의 건강 상태를 추적 관찰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의료 A.I 기술 및 솔루션 고도화를 가속화 할 예정이다.
또한, 비바이노베이션은 '마중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동안 총 105억 규모 시리즈B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응석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상무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사 중 비바이노베이션과 같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연계할 수 있었던 것과 투자 유치 성공사례가 나와 기쁘다"고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 박한 대표는 "개인의 건강상태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종합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건강검진 전후 여정뿐 아니라, 사후관리 시장의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의사' 측에 따르면 건강검진 전후 여정을 케어하는 서비스를 통해 약 140만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