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봄비에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지난 2월 21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봄비에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목요일인 7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새벽까지 충북과 전라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한때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북 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은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북권에는 아침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대부분 밤에 그칠 전망이다.

서울, 인천, 경기 남서부에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다가 오전부터 오후 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충남권에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부산, 울산에는 오후 한때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6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남동부·강원도·충북·전북 동부·전남 동부·대구·경북·경남 서부 내륙·부산·울산·제주도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1㎜ 안팎이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7∼8일 사이 5∼10㎜의 비가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남동부 1㎝ 안팎, 충북·전북 동부(높은 산지)·경남 서부 내륙(높은 산지)·경북 북동 산지·경북 북부·남서 내륙·제주도 산지 1∼3㎝, 강원 내륙·산지 1∼5㎝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7∼8일 사이 1∼5㎝의 눈이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양수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