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서영교(서울 중랑구갑)·정청래(서울 마포구을)·유동수(인천 계양구갑)·김승원(경기 수원시갑)·백혜련(경기 수원시을)·김영진(경기 수원시병)·김태년(경기 성남시수정구)·강득구(경기 안양시만안구)·민병덕(경기 안양시동안구갑)·이재정(경기 안양시동안구을)·한준호(경기 고양시을)·김용민(경기 남양주시병)·문정복(경기 시흥시갑)·권칠승(경기 화성시병)·이개호(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김한규(제주 제주시을)·위성곤(제주 서귀포시) 의원을 단수공천자로 정했다고 말했다.
최고위원인 서 의원과 정 의원은 친명계로 불린다.
서 의원과 정 의원은 현재 최고위원으로 친명계로 불린다. 한 의원과 김용민 의원, 권 의원 등도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여러 논란을 두고 강하게 반발하는 등 친명계로 분류되는 인물들이다.
반면 당내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현역 의원들은 경선을 치르게 된다.
광주 서구갑에선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를 통보받은 사실을 자진 공개한 송갑석 의원이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맞붙게 됐다. 마찬가지로 하위 10%에 해당한다는 전달 사실을 밝힌 박영순 의원은 박정현 당 지명직 최고위원과 경선을 치른다. 경기 고양시정에선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과 이용우 의원, 충북 청주시흥덕구에선 도종환 의원,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이 맞붙는다.
임 공관위원장은 발표를 마친 후 호남은 경선이 기본이라는 원칙이 있었는데 이개호 의원을 단수공천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단수로 후보 등록을 했든가 상대 후보와의 점수 차이가 많이 나서"라고 설명했다.
친명계 의원 다수 포진과 관련해 임 공관위원장은 "특별히 고려한 건 없다. 앞선 질문과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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