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제품 확대로 중기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자간(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을 위한 설명회를 19일 개최한다.
중기간 경쟁제도는 중기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공공조달시정에서 중소기업자만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2022년 중기간 경쟁제품 구매액은 26조4000억원으로 전체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액(118조9000억원)의 22% 수준이다. 현재 지정된 세부제품 수는 총 631개다.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은 10개 이상 중소기업의 요청을 받아 착수한다. 신산업 분야는 5개 이상 중소기업이 요청하면 된다. 해당 제품 분야 육성과 판로지원 필요성 검토, 이해관계자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신규로 지정되는 제품은 안정적 제도 운영을 위해 향후 3년간 지정 효력이 유지된다.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이번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에 신산업 제품 지정을 확대함으로써 혁신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추천 받기를 원하는 중소기업(혹은 중소기업단체)은 자세한 내용을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월 4일부터 중기중앙회를 통해 신청·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최상현기자 hyu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