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롯데슈퍼는 해당 인증을 얻고자 지난 6개월간 본사와 전 점포를 대상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는 위험성 평가와 비상 훈련 활동을 했다.
점포에서의 감전·화재 위험성을 예방하고자 점포 자체적으로 월 1회, 본사 주관으로 반기 1회 정기 안전 점검도 한다.
또 지진·화재·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 매뉴얼을 수립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분기 1회 비상 대피 훈련을 시행 중이다.
롯데마트는 전날 한국국제규격인증원 김천주 대표와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ISO45001 인증 수여식을 했다.
이철민 롯데마트·슈퍼 안전관리부문장은 "이번 인증을 토대로 각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견해 제거함으로써 임직원에게 안전한 근무지를,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 환경을 각각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획득한 인증 기한은 2026년 12월 25일까지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슈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수여식에서 (왼쪽부터) 이철민 롯데마트슈퍼 안전관리부문장,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김천주 한국국제규격인증원 대표, 정원호 롯데마트슈퍼 슈퍼영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슈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