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품목은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비충혈제거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홍콩과 대만에서 판매하는 비타민D·칼슘 보조제 '칼시츄(Calcichew)' 등이다.
이번 브랜드 인수로 동화약품은 알약형 감기약(화이투벤) 시장과 구내염 치료제(알보칠) 시장에서도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액상형 종합감기약 '판콜'과 함께 감기약 시장과 구내염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기회를 얻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이큐비아(IQVIA) 누적 데이터에 따르면 동화약품의 지난해 3분기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전년 대비 6.6% 성장했다. 그중 판콜S는 처음으로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어, 이번 인수를 통해 OTC 사업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인수가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및 국내외 매출 성장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동화약품의 추진하고 있는 사업 다각화 전략과 더불어 기존 OTC 사업 성장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성기자 km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