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대학 혁신을 위한 정부 '글로컬대학30' 사업 등을 통해 대학 간 통폐합이 가속화되면서 행정과 학사 등 시스템들의 통합 사업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양사는 대학 차세대 정보시스템 통합 및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함께 공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토마토시스템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MSP(관리형서비스제공사) 파트너를 맡아 대학·교육 사업에 '카카오클라우드'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학사·행정·포털 등을 아우르는 토마토시스템의 대학ERP(전사자원관리) '엑스캠퍼스'를 향후 '카카오클라우드' 플랫폼에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를 위한 교육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 국내외 대학뿐 아니라 학사관리가 필요한 모든 교육기관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차세대 대학 정보화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토마토시스템과 함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교육 현장에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근 토마토시스템 부사장은 "대학 시장의 경우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율이 아직은 낮은 편이지만 점점 클라우드 도입과 SaaS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MOU를 통해 대학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만족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며 갱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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