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노후 학교 건물을 교실 환경 개선과 함께 디지털 환경 기반의 수업 기자재를 갖춰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교육부의 미래형 학교 조성 사업이다. 학교 증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 기간 중 임시 교실로 공장에서 규격화된 건물(유닛)을 완성해 현장으로 운송, 단순조립·설치해 완성하는 모듈러 교실 등을 이용한다.
이번 파이낸싱은 사업주인 대승엔지니어링이 소유하고 각 지방교육지원청에 임대 중인 모듈러 자산(2314개 모듈)과 모듈러 임대료 채권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대구은행 등 5개 은행을 통해서 총 255억 규모로 조달했으며 이지스자산운용이 대리기관업무를 맡는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파이낸싱에 대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원칙, 사회적채권원칙 등의 기준에 부합한다며 사회적 금융 ESG 인증평가등급 중 최우수 등급인 'S1' 등급을 부여했다.
김태산 현대차증권 IB1 본부장 전무는 "비부동산 부문 투자 기회 발굴 확대를 지속한 결과 이번 파이낸싱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부문 유동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수준의 사회적 대출과 같은 ESG의 의미를 한층 더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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