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최근 공급발 인플레이션에 따른 물가상승 부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연쇄부도 위기까지 나오는 등 건설업계의 위험이 국민경제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는 건설사 위주의 리스크 부담구조가 유지돼 책임준공확약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분 부담, 불가항력 공기연장 리스크 확대 등 불합리한 계약구조로 PF 시장의 뇌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SOC공공예산 조기집행 추진, 한시적 규제유예, 민관공동사업 공사비 반영 조정 등이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건설업계 역시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해 민생경제가 조속히 회복되는데 일조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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