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당원 가입 안내공지 올리고 18시간 만에 2만명의 당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종이로 된 입당 원서를 한 장도 받지 않고 중앙당 창당기준을 하루 만에 넘어선 전무후무한 시도일 것"이라고 자평했는데요.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20일께 창당대회를 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종이 원서 안 받고 중앙당 창당기준 넘은 전무후무한 시도"
천하람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20일께 창당대회 문제 없어"
한편 천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MBC라디오에 출연해 "가입하실 때 타당의 탈당을 도와드리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민주당이나 정의당 당원이셨던 분들도 계신 것 같다"면서 "현역 의원 중 합류하실 분들이 있다. 다 국회의원 자격을 유지하면서 합류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신당에 합류한 허은아 의원 또한 CBS라디오에서 "신당 합류를 타진한 의원이 10명을 넘고, 중진도 있다"고 했습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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