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소셜미디어 마케팅 서비스 강화를 위해 소셜 전문 법인 '이노션에스(INNOCEAN S)'를 자체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노션에스는 소셜미디어 전략 기획·운영부터 콘텐츠 자체 제작, 글로벌 클라이언트 대응 역량까지 갖춘 소셜 마케팅 풀서비스 에이전시로 올 1월부터 사업을 실시한다.
이노션은 이를 통해 소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젊고 독립적인 조직을 운영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과 경영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본사의 기존 사업과도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이윤경(사진) 이노션 전 팀장이 선임됐다. 이 대표는 이노션 공채 출신으로 2007년 입사 후 약 16년간 국내외 유수의 클라이언트를 이끌었다. 특히 광고기획자(AE)로서 소셜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인사이트를 지녔고,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대한 높은 수용력을 보유해 소셜 전문 회사의 수장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회사는 평했다.이노션은 이번 소셜 마케팅 전문 법인을 신설하면서 '디지털 마케팅 풀서비스' 가치사슬(밸류체인)을 확장했다. 앞서 이노션은 시각특수효과(VFX) 기업인 '스튜디오레논'을 인수한 데 이어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스튜디오어빗'을 만들었다. 또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인 '디퍼플', 미디어렙사인 '디플랜360' 등도 인수했다.
올해는 유럽 등 해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소셜은 고객여정상 반드시 통과해야 할 첫 번째 관문이 됐다"며 "그 중요한 지점에서 브랜드(광고주)가 직면한 미션과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셔니스트, 즉 해답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