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경국 신임 사장이 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은 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AI·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신기술·신산업 촉진, 안전 규제의 과감한 개선 등을 담은 '첨단 가스안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계를 리드하는 수소안전 기술 개발 및 기준 마련, 차질 없는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공사가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직원이 중심이 되는 인본(人本)경영으로 현장이 중심이 되고 자율과 책임이 통용되며 창의와 혁신이 살아있는 젊은 공사로 바꿔 나가자"고 강조했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 신임 사장은 충청북도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거쳐 국무총리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을 역임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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