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오는 1월 12일부터 인천~오이타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5회로 늘리고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주 7회에서 1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오이타 노선은 1월부터 월·화·목·금·토요일 일정으로 운항하게 된다.
회사는 이달 기준 국적 LCC(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40개 도시, 57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오키나와 등 10개 도시, 14개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한~일 노선 국적사 전체 수송객 1572만3568명 중 20.3%인 318만8135명을 수송해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일본 소도시 노선 증편 운항에 맞춰 오는 12월31일까지 내년 1월1일부터 3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히로시마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중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왕복 최대 5만원 할인, 돈키호테 추가 5%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항공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