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후원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박현철 부회장과 샤롯데 봉사단, 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7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정애리가 참여해 직접 연탄과 라면을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남태령 전원마을 외에 서울 노원구 등 2개구와 부산 동구 등 5개구의 에너지 취약계층에도 연탄 8만장과 라면 1645박스를 기부한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롯데건설 박현철(오른쪽 세번째) 부회장과 배우 정애리(오른쪽 두번째)가 임직원들과 연탄을 나르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