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연말을 맞아 22일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 새해 전야를 기념할 최고의 세계 여행지를 공개했다.
새해 전야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호치민 △일본 도쿄 △호주 시드니 △▲미국 뉴욕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영국 런던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등이 선정됐다.
제트기로 떠나는 여행객, 파티 애호가부터가족 동반의 놀거리를찾는여행객까지 모두를만족시키기 위해 선정한 10곳의 여행지는 아름다운 경치, 짜릿한 파티, 그리고 압도적인 분위기의 새해 맞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아고다 측은 전했다.
아고다는 시드니 하버의 상징과도 같은 불꽃놀이부터 타임스퀘어의 전통적인 새해전야 행사인 볼드랍(Time Square ball drop), 리우데자이네루의 흥겨운 밤 문화, 에든버러의 호그마니(Hogmanay) 축제까지 숨막히는 볼거리와 문화적 경험, 전통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랜드마크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준환 아고다 한국지사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생성형 AI를 통해 이를 재미있게 풀어내 보았다"며 "현재 선도적인 AI 소프트웨어가 추천해 주는 추천 여행 리스트를 통해 여행을 갈망하고 계신 분들의 설렘을 느끼며, 아고다에서 연말 막바지 휴가를 예약하는데 아이디어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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