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강사빈 대구 중·남 국회의원 예비후보, 1999년생 허창영 청년매일 대표 후원회장 영입 경북대 출신, 언론사 운영 등 공통분모…허 후원회장 "지역 청년문제 중앙서 풀어나갈 젊고 힘있는 정치인 필요"
대구 중·남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인 강사빈(오른쪽)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허창영(왼쪽) 청년매일 대표를 예비후보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강사빈 예비후보 측 제공 사진>
강사빈(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월16일 저녁 지역구 소재 한 풋살장에서 만난 청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강사빈 예비후보 측 제공 사진>
보수의 심장부에서 도전장을 낸 2001년생 국회의원 출마자에게 1999년생 후원회장이 지원자로 나섰다.
대구 중·남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인 강사빈(22)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7일 인터넷신문 '청년매일'을 운영하는 허창영(24) 대표를 회장으로 한 예비후보 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강사빈 예비후보는 경북대 재학생, 허창영 후원회장은 졸업생이며 두사람 모두 대구 중구에 거주하고 있다.
캠프에 따르면 허창영 후원회장은 경북대 학보사 '경북대신문' 기자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제15기 기자단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대구시장 표창과 기재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청년분과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청년나우' 발행인이었던 강 예비후보와는 언론사 경영 이력도 공통분모로 거론된다.
허 회장은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다 보니 지역의 변화와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중·남구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누구보다 강 예비후보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후원회장을 맡았다. 지역 청년들의 문제를 중앙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 젊고 힘 있는 정치인의 국회 입성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대부분의 기성 정치인들은 후원회장으로 이름 있는 정치인을 섭외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섭외했다"며 "청년과 함께 달리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16일) 지역구 소재 풋살장을 찾아 청년 등 시민들과 함께 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