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은 12일 부산을 방문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부산에서 열리는 민주당 최고위에서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며 "부산 시민들께서 간절히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의 답을 듣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를 직접 뵙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당위성을 호소하고자 여러 경로를 통해 또 직접 대표실로 찾아가 면담을 요청했지만, 만날 수조차 없었다"며 "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 부산에서 꼭 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부산의 현안 중의 현안은 가덕도공항 조기 개항과 산업은행 이전"이라며 "특히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단순히 금융기관 하나 옮기는 문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울경 성장축을 새로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정책금융 기반을 구축하는 문제"라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남부권 산업을 부흥시킬 매개 역할을 할 것이고, 이는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루려고 했던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기도 하고, 민주당이 표방하는 가치와도 부합하는 일"이라며 "이를 가로막는 것은 민주당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부연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박형준 부산시장<연합뉴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부산에서 열리는 민주당 최고위에서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며 "부산 시민들께서 간절히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의 답을 듣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를 직접 뵙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당위성을 호소하고자 여러 경로를 통해 또 직접 대표실로 찾아가 면담을 요청했지만, 만날 수조차 없었다"며 "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 부산에서 꼭 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부산의 현안 중의 현안은 가덕도공항 조기 개항과 산업은행 이전"이라며 "특히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단순히 금융기관 하나 옮기는 문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울경 성장축을 새로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정책금융 기반을 구축하는 문제"라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남부권 산업을 부흥시킬 매개 역할을 할 것이고, 이는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루려고 했던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기도 하고, 민주당이 표방하는 가치와도 부합하는 일"이라며 "이를 가로막는 것은 민주당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부연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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