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에프앤가이드 1일 기준, 레버리지 제외)
한동안 약세를 보이던 국내 로봇 관련주들이 지난달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기대감으로 급등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 달간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121%, 셀바스AI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각각 28%, 20% 뛰었다.
KBSTAR AI&로봇 ETF는 로봇의 두뇌(AI)와 몸통(하드웨어)의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I소프트웨어,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제품,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에 고르게 투자한다.
특히 대형주 중심으로 이뤄진 기존 국내 로봇 ETF 포트폴리오와는 달리 이 ETF는 종목 편입기준에 매출 관련도 조건을 추가해 산업에 대한 관련성이 큰 순수 AI&로봇 기업들로 구성한다. 따라서 운용성과 측면에서 산업 성장성과 상관관계가 크다.
29개 종목 중 AI(47%)와 로봇(53%) 산업이 고르게 분포된 점도 특징이다. 1일 기준 대표 편입종목 비중은 두산로보틱스(10.3%), 루닛(6.4%), 레인보우로보틱스(6.2%), NAVER(5.8%), 셀바스AI(5.7%), 현대오토에버(5.6%) 등이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AI와 로봇은 단기 테마성 이슈에 그치는 게 아니라 자율주행차와 블록체인 등 4차산업 혁명의 신기술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AI·로봇시장은 향후 빠른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에 KBSTAR AI&로봇 ETF에 투자한다면 시장 성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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