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S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사업 경쟁력 강화, 생성형AI 기반 초자동화(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나이를 뛰어넘어 성과와 잠재력을 중심으로 각 분야 인재들을 두루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30대 임원으로 발탁된 권영대 상무는 강화학습을 활용한 조합 최적화 기술을 연구해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인 뉴립스(NeurIPS,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 3년 연속으로 논문을 등재하는 등 향후 생성형 AI 연구를 통해 삼성SDS의 미래 혁신을 이끌 인재다.
또한, 사공경 상무를 승진시키는 등 7년 연속 우수 여성인재를 중용했다.
삼성SDS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IT기술 리더십과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원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2명)
△김대우
△오영석
◇상무 승진(7명)
△권영대(연구소 X테라랩) △김성곤(물류사업부 첼로스퀘어사업담당 첼로스퀘어운영팀장) △김승기(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클라우드네트워크서비스팀장) △배한욱(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데이터센터혁신팀장) △사공경(개발센터 CX팀 CX SaaS그룹장) △윤민식(전략마케팅실 대내AM담당 DX AM팀 전자본사사업그룹장) △창성중(솔루션사업부 IW사업팀 C&C상품기획그룹장)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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