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생산설비 공사를 위해 다음달 31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충남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내년 2월14일 아산공장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차 설비 공사는 내년 말 출시될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븐'(콘셉트 모델)의 양산 모델 생산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아산공장에서는 쏘나타, 그랜저와 함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 규모는 30만대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
현대차는 내년 2월14일 아산공장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차 설비 공사는 내년 말 출시될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븐'(콘셉트 모델)의 양산 모델 생산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아산공장에서는 쏘나타, 그랜저와 함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 규모는 30만대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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