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빈 박사는 '모빌리티 DX' 주제를 통해 미래모빌리티는 AIoT Circle 기술을 바탕으로 더 빠른 실시간 서비스, 더 스마트한 엣지 DX 융합, 더 안전한 서비스 보안이 실현되어야 하며, 이를 완성하기 위해 완성차, 자동차 부품, 통신, 차량공유 플랫폼, 건설 등 다양한 산업이 협력한 모빌리티 기술 생태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2023 천안 미래모빌리티 포럼 토론 발제자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연구센터 제공]
종합 토론에서 김영준 대표는 "모빌리티와 헬스케어 융합의 중요성 대두되고 있으며, 생체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모빌리티에 탑재하여 탑승자의 건강을 점검하고 만성 질환이 있거나 고령 운전자의 이상 징후 감지하여 응급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시장에 활용된다"라고 언급했다.
류재준 부사장은 "많은 업체들이 모빌리티를 통해 많은 DB를 구축하고 있지만 데이터의 공유 한계로 인하여 더 다양한 아이템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아쉬움이 있다"라며 "지자체의 주도로 DB 공유 활성화를 통해 수익 창출 모델을 설계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명길 팀장은 "모빌리티의 주요 투자 관점은 정책규제, 산업구조, 고객 경험"이라며 "특화된 지자체와의 우호 관계, 사업구조 파악을 통한 유니크한 데이터 확보, 다각적인 고객조사를 통한 고객 실재에 맞는 기술을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희택 본부장은 "자율주행을 위한 전자부품, 시스템의 발전 속도에 비해 자율주행 지원 및 서비스 플랫폼의 발전 속도는 느린 편이다. 천안시에서 미래모빌리티를 위한 인프라 지원, 서비스 플랫폼 발전에 협력할 필요가 있으며, 실증사업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안시 미래모빌리티 포럼은 지난 1차 '미래모빌리티 발전 방향'(10/18) 주제로 도시 인프라 중심의 미래모빌리티 기술 동향을 논의하였으며, 2차 '미래모빌리티 정책동향 및 이슈'(11/1) 주제로 미래모빌리티와 관련된 투자 기술 동향, 국가 R&D 정책 방향, 지역 인재 육성, 미래차 전환을 논의하였다. 천안 미래모빌리티 포럼을 통해 천안시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기반을 다지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