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는 국산·수입차 운전점수 순위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지난달 말 기준 티맵(TMAP) 플랫폼에 등록한 차종 가운데 500㎞ 이상 주행한 이들의 운전 점수를 차종별 평균으로 계산했다. 대상 차량은 국산차 5000대, 수입차 4000대 이상이다.
조사 결과 국산차 중에서는 니로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88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점수가 83~84점대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QM6, 카니발, 레이, SM5, 쏘렌토, 싼타페, 그렌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입차는 국산차 대비 평균 운전점수 편차가 컸다. 1~5위를 차지한 렉서스ES·테슬라 모델Y·폭스바겐 티구안·포드 익스플로러 등은 평균 83~86점대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 반면 8위부터는 70점대를 기록했다.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는 각각 77점, 74점을 기록하며 순위권 밖에 머물렀다.
티맵 운전점수는 과속·급가속·급감속 등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수준을 점수로 환산한 지표다. 티맵모빌리티는 환산한 점수를 보험료 할인 등 경제적 혜택과 연동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전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티맵 특약 상품은 국내 총 12개 자동차 보험사 중 9개 사가 제공 중이다. 운전점수 보험 가입 가능 가입자는 943만명으로 2021년(540만명) 대비 74.63% 늘었다.
황현호 운전점수 플랫폼 리더는 "티맵에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내 차종 평균 점수와 개인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고 차량 관리와 같은 편의 서비스를 지속 추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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