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인기몰이 원인으로 '정치 신상'과 '파이터 기질'이라고 진단했다.

전 전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신드롬' 원인은 여러가지"라며 "일단 이제껏 본 적 없는 '정치 신상'이고, 무엇보다 '파이터 기질'"이라고 밝혔다. 전 전 의원은 "(한 장관은) 콘텐츠가 꽉 차 있는 초엘리트이자, 패션발도 있고, 겸손하기까지 하다"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아무말 대잔치가 아니라 논리와 상식과 소신을 가지고 원없이 싸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든든하다"고 평가했다.

전 전 의원은 이어 "'왜 한동훈인가, 왜 한동훈이어야 하나' 2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다"면서 △마약 문제 △이민 문제를 언급했다.

전 전 의원은 "한 장관은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뼛속 깊이 알고 있다"며 "지난 정권 5년동안 대한민국은 마약오염국이 됐다. 마약단속을 안해서 마약값 자체가 싸졌고, 다크웹, 텔레그램 등 하늘을 나는 마약조직의 수법에 단속자체가 어려워졌다. 마약 범죄 형량도 가볍다"고 지적했다.

이민 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이미 총 인구 중 외국계 이민 등이 5%가 넘는 '다민족국가'가 됐다"며 "우리는 선택을 넘어 '다민족국가'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문제는 제대로 된 '이민정책' 아래 '한국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이민자' 정책을 슬기롭게 펼쳐야 한다"며 "바로 그 점을 한 장관은 늘 줄기차게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전 전 의원은 "한 장관은 앞을 내다보는 지도자이자, 비전과 능력 그리고 겸손함을 갖춘 뛰어난 인재"라고 추켜세웠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한동훈(왼쪽) 법무부 장관과 전여옥 전 국회의원. <디지털타임스 박동욱 기자, 디지털타임스 DB>
한동훈(왼쪽) 법무부 장관과 전여옥 전 국회의원. <디지털타임스 박동욱 기자, 디지털타임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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