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커피 전경 [우지커피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311/2023110702109923039002[1].jpg)
이번 협약은 빠르게 증가하는 우지커피 가맹점의 매출 확대와 우지커피 충성 고객들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체결됐다.
스루는 차량 운전자를 타깃으로 주차하거나 차에서 내리지 않고 앱으로 주문한 상품을 가는 길에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2021년 선보인 이래 최근 배달 주문까지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며, 플랫폼 수수료로 고충을 겪는 매장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스루 관계자는 "스루를 도입하면 카페 앞을 바빠서 지나칠 수밖에 없던 잠재 고객도 단골로 만들 수 있는 경쟁력이 생기며, 실제로 도입 매장에서 재방문율 및 매출 확대 효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에게 매일 반복해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우지커피 전 지점을 통해 기념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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