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 [연합뉴스]](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311/2023110702109919607002[1].jpg)
7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지인 B씨에게 호감이 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나 꽃 등을 여러 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에게 접근금지 조치를 한 뒤 정확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도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최근 A씨를 직위해제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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