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청정수소 생산 표준 기반 조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KTR은 6일 전성규 KTR 부원장과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이 지난 3일 경기 과천 KTR 본원에서 청정수소 실증사업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한수원과 청정수소 활용을 위한 제도 및 표준 기반을 조성하고 △생산 실증사업 △탄소감축 효과 평가 및 검증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TR은 지난 1일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내년 도입될 청정수소 인증에 공동대비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정수소의 실증사업 평가를 위한 협력 체계도 마련하는 등 국내 수소산업의 신뢰성 확보와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전 부원장은 "KTR은 UN과 정부가 인정한 한국 대표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검인증기관이자 국내 1호 탄소발자국 KOLAS 검증기관"이라며 "KTR의 검인증 노하우와 표준화 활동 등을 적극 활용해 청정수소 사업화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전성규 KTR 부원장(왼쪽)이 지난 3일 장필호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사업본부장과 청정수소 실증사업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
전성규 KTR 부원장(왼쪽)이 지난 3일 장필호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사업본부장과 청정수소 실증사업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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