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주간 가격 상승률이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다만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둔화됐고 세종시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10월 5주(3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수도권(0.08%→0.07%)은 상승폭 축소, 서울(0.07%→0.07%)은 상승폭 유지, 지방(0.02%→0.01%)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경기(0.08%), 대전(0.08%), 서울(0.07%), 충북(0.07%), 충남(0.05%), 대구(0.04%)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고, 경남(0.00%)은 보합, 세종(-0.06%), 제주(-0.05%), 부산(-0.04%) 등은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일부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다만 매도·매수인 간 거래희망가격 격차로 인해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의 상승세를 지속했다.

서울 강북권에선 용산구(0.19%)와 동대문구(0.18%), 중구(0.14%), 성동구(0.09%), 서대문구(0.09%)의 매매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강남권에선 강동구(0.13%)와 송파구(0.12%), 강서구(0.10%), 금천구(0.10%), 영등포구(0.10%)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인천에선 미추홀구(-0.11%)와 동구(-0.04%)아파트 가격이 하락했으나, 서구(0.08%)와 연수구(0.06%) 아파트 가격은 상승했다.

경기권에선 안산 상록구(-0.07%)와 이천시(-0.06%)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고, 안양 동안구(0.28%), 수원 영통구(0.25%), 화성시(0.25%), 하남시(0.20%), 성남 분당구(0.18%)에선 여전히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13%)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24%→0.20%)은 상승폭 축소, 서울(0.18%→0.19%)은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수도권(0.24%→0.20%)은 상승폭이 둔화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순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