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I am 신뢰, I am 공정"이라고 쓴 글을 비롯해 4개의 포스팅을 올렸다. 조 전 장관은 그러면서 자신의 신간 '디케의 눈물' 북 콘서트도 알렸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I am 신뢰, I am 공정, I am 상식, I am 법치, I am 정의"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남현희 펜싱선수 결혼 상대로 언급됐던 전청조씨의 말투가 밈이 되자, 이를 활용해 쓴 것이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로 나섰던 허경영씨의 공약도 인용했다. 허 전 후보는 지역감정을 없애기 위해서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편입하고, 충남·충북·강원을 한 묶음으로 하는 '충강도', 경북·전북을 한 도로 묶는 경전도, 전남·경남을 한 도로 묶는 전경도의 4개도로 재편을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국민의힘이 김포 서울편입론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을 비꼰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은 '난 소중한 사람이야' 곡의 유튜브 게시물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그는 해당 유투버는 이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해시태그로 '조민 힘내라'를 걸었다.

이후 조 전 장관은 새 포스팅을 통해 오는 18일 전북대학교에서 자신이 북콘서트를 한다는 사실도 알렸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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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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