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는 지난해 행사에서 공개했던 로우코드 'SAP 빌드' 솔루션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문가와의 협업을 간소화하는 'SAP 빌드 코드' 솔루션을 출시한다. SAP 애플리케이션과 SAP 생태계를 위해 구축된 이 솔루션은 개발자를 위한 AI 기반 생산성 도구를 제공하며, 자바 및 자바스크립트 개발에 최적화됐다. SAP의 AI코파일럿 쥴(Joule) 기반으로 데이터 모델과 애플리케이션 로직 및 테스트 스크립트 작성을 위한 코드 생성 기능 등을 내장했다.
SAP HANA 클라우드에는 추가 비용 없이 멀티모델 제품에 새로운 벡터DB 기능이 추가된다. 벡터 데이터 저장소는 텍스트·이미지·오디오 등 비정형데이터를 관리, AI모델에 장기 메모리 및 향상된 맥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사한 객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LLM(대규모언어모델)과 미션크리티컬 데이터 간 상호 작용을 향상시킨다. 안전한 비공개 프레임워크 내에서 산업별 고객 데이터를 사용해 할루시네이션(환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AI 파운데이션 온 SAP BTP'는 개발자가 SAP BTP(비즈니스테크놀로지플랫폼)에서 AI 및 생성형AI 기반 확장과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즉시 사용가능한 AI서비스, LLM에 대한 접근성, 벡터DB 기능, AI런타임 및 라이프사이클 관리 등을 함께 제공한다.
위르겐 뮐러 SAP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오늘날의 역동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환경은 모든 개발자가 AI개발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AI가 탑재된 프로코드(pro-code) 도구부터 SAP BTP 기반 생성형AI 확장 프로그램 및 애플리케이션 생성 가능한 올인원까지, SAP가 올해 테크에드에서 선보이는 혁신들은 AI분야 혁명을 주도하는 개발자를 지원하고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혁신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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