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목상권'이란 지하철역 등 교통시설은 물론 학교, 공원 등 지역 내 주요 기반시설과 주거지를 잇는 길목에 형성된 상권을 뜻한다. 유동인구가 풍부할 뿐 아니라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이들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길목상권에 위치한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에 기반, 월 매출액도 높게 형성돼 있다.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고덕역' 상권의 올 2분기 기준 점포당 월 평균 매출액은 4119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서울시 평균 매출액인 1448만원과 강동구 평균 매출액인 1180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고덕역 상권의 경우 주거밀집지역과 5호선 고덕역을 잇는 대표적인 '길목상권'으로, 일평균 유동인구가 543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길목상권'에 새롭게 공급되는 상가 역시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완판'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 7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공급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 31호실이 분양 개시 후 단기간 내에 완판됐다. 당 상가는 배후단지와 초?고교 예정부지 및 공원을 잇는 길목 입지에 들어선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시티오씨엘 1-1블록에 조성하는 '시티오씨엘 1단지 단지 내 상가'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1203㎡ 규모로, 지상 1층 전용면적 36~47㎡ 총 27개 호실로 이뤄진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 호실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티오씨엘 1단지 단지 내 상가'는 배후단지와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잇는 길목에 위치한데다, 가시성과 시인성이 뛰어난 1층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지하철역 이용객 등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것은 물론, 집객력과 고객 체류시간을 극대화했다.
배후단지 입주민 1131가구를 포함해 시티오씨엘 내 주거단지 1만3000여 가구를 도보권 고정 소비층으로 둘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단지 내 상가 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통상 단지 내 상가의 경우 편의점?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은 물론, F&B?H&B 등 다양한 업종의 유치가 가능하다. 특히, 점포 간 경쟁을 유도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층을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사업 안정성 또한 높게 평가된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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