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기'는 창작자의 글에 독자들이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전하는 창작자 직접 후원 제도다. 응원금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응원한 독자의 댓글은 댓글 영역에 고정돼 노출된다. 창작자는 정산센터에서 응원 현황과 수익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주제별 우수 창작자인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되면 '응원하기'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스토리 크리에이터는 티스토리와 브런치스토리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영향력, 공신력, 활동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기적으로 선정한다. 현재 스토리 크리에이터 규모는 약 5000명이다.
'응원하기'는 지난 8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에 처음 도입한 바 있다. 브런치스토리 역시 '응원하기' 적용 대상을 스토리 크리에이터로 확대했다. '응원하기' 모델 적용 후 브런치스토리 내 창작자들의 발행글 수를 비롯해 독자들의 댓글 수와 좋아요 수가 증가세를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지선 스토리 사업실장은 "'응원하기' 모델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창작자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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