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환(왼쪽) 부천시 부시장과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송재환(왼쪽) 부천시 부시장과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KLID(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부천시와 행정구역 개편 대비 행정정보시스템 정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내년 1월 1일 광역동을 폐지하고 3개 구, 37개 일반동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에 주민등록, 지방세, 도로명주소 등 행정정보시스템 내 법정동·행정동코드, 도로명코드, 기관코드 등 데이터 전환 및 시스템 개편을 필요로 한다.

KLID는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7월 1일 경북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과 관련해 행정정보시스템 정비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자치단체 행정구역 개편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천시 행정정보시스템 정비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KLID 원장은 "정비대상 시스템들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있다"며 "대국민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 및 연속성 확보를 위해 부천시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부천시의 성공적인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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