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연구센터에서는 18일 '2023 천안 미래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하였다.
도시 인프라 중심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기획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모빌리티를 정의하고 스마트도시 디자인을 구상하여 정책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서비스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천안시를 구상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제1차 '미래모빌리티 발전 방향' 포럼에서는 공주대학교 김문식 교수의 '우리 일상을 바꿀 미래모빌리티', 건축공간연구원 조상규 선임연구위원의 '스마트모빌리티와 미래도시' 발제가 진행됐다. 패널로는 김정일 SK Telecom 팀장, 이기영 한국도로공사 연구위원, 이정철 KG 모빌리티 수석연구원, 최훈규 천안시 미래전략과장이 참석하였다.
토론에서는 "초기 UAM의 성공을 위해 신도시 계획 및 도시 재개발 계획 단계에서 버티포트의 개념 반영과 지상 모빌리티와의 연계 측면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천안은 지리적으로 중앙에 위치해 미래모빌리티를 기반으라로한 유통과 물류의 중심으로 역할이 기대되며 도로 디지털화를 통해 미래모빌리티 적용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하였다. "천안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한 서해안 벨트와 연계로 미래모빌리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2023 천안미래모빌리티 포럼 현장. (제공:한국자동차연구원)
천안시는 "천안시가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으로 후보지로 지정되어 미래차 전환을 위한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천안 특화형 전과정 지원 시스템 구성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시 미래모빌리티 포럼은 1차 미래모빌리티 발전방향(10/18), 2차 미래모빌리티 정책동향 및 이슈(11/1), 3차 미래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시장의 이해(11/22)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본 포럼을 통해 미래모빌리티를 정의하고 생태계를 구축하여 정책 지원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천안시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의 큰 밑그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