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소년이 1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물을 받으려고 줄 서고 있다. 이스라엘의 봉쇄로 가자지구에 물과 연료 공급이 끊기면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커진 가운데 이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남부에 물 공급을 재개했다. [칸유니스 로이터=연합뉴스]](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310/2023101602109919607007[1].jpg)
통신은 휴전이 지속되는 정확한 시간은 명확하지 않다며 수시간에 이를 것이라는 소식통의 발언을 전했다.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침공이 임박한 가운데 민간인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라파 통로의 재개방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현재로서 어떤 인원이 어떤 규모로 이 통로를 이용할지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매체는 관리들이 이와 관련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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