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책임지고 총 사퇴하기로 하자 "선거 결과에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라고 직격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에 회초리를 들었는데, 여당 임명직 당직자 사퇴라니, 국민 보기에 민망하지 않는가"라고 날을 세웠다.
박 대변인은 "대법원판결 3개월 만에 범죄자를 사면·복권해 준 것은 윤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의 결정을 받들어 김태우를 공천해 준 것은 김기현 대표와 여당 지도부"라고 꼬집었다.
이어 "잘못한 만큼 책임을 지는 것이 상식"이라며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조용히 뒤에 숨어있고 참모들이 책임지겠다니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의를 보고도 정부 여당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꼴"이라며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민심의 매서운 회초리를 맞고도 변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판단했다.
박 대변인은 "적어도 대통령실 차원에서 반성과 성찰, 국정 기조 변화를 위한 진솔한 발표가 있어야 한다"며 "잘못된 공천을 한 당 지도부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임명직 당직자 사퇴로 민심을 수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며 "국민 눈높이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 돌아보고 잘못의 크기만큼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에 회초리를 들었는데, 여당 임명직 당직자 사퇴라니, 국민 보기에 민망하지 않는가"라고 날을 세웠다.
박 대변인은 "대법원판결 3개월 만에 범죄자를 사면·복권해 준 것은 윤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의 결정을 받들어 김태우를 공천해 준 것은 김기현 대표와 여당 지도부"라고 꼬집었다.
이어 "잘못한 만큼 책임을 지는 것이 상식"이라며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조용히 뒤에 숨어있고 참모들이 책임지겠다니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의를 보고도 정부 여당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꼴"이라며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민심의 매서운 회초리를 맞고도 변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판단했다.
박 대변인은 "적어도 대통령실 차원에서 반성과 성찰, 국정 기조 변화를 위한 진솔한 발표가 있어야 한다"며 "잘못된 공천을 한 당 지도부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임명직 당직자 사퇴로 민심을 수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며 "국민 눈높이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 돌아보고 잘못의 크기만큼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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