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만든 일본 합작사 Z홀딩스의 자회사인 '야후재팬'과 '라인'(LINE)이 10월 초 합병, 새 회사인 '라인야후'로 출범한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지주 회사 산하로 경영을 통합한 지 약 2년 6개월 만에 합병을 거쳐 '라인야후'로 새 출발을 한다. 새 회사의 사장은 라인 출신인 이데자와 다케시 Z홀딩스 사장이 맡기로 했다. 양사는 합병 후 야후재팬과 라인의 이용자 계정을 연계해 광고 등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나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