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영상에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또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김 여사도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 27일에도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명절의 넉넉함과 따뜻함을 나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서울 송파구의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해 미혼모와 아이들을 만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정부와 사회 모두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함께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놀이공간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한복과 장난감, 그리고 대통령 부부 명의의 추석 선물을 전달하면서 밝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9월에도 서울 소재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을 방문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한부모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만큼 6일 간의 연휴가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관계부처는 국민들께서 실제 체감하실 수 있도록 명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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