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이롬에 따르면, CJ온스타일과 동반 성장한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롬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며 고객을 만난다. 양 사는 10년 동안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이롬 기준 CJ 매출 900억 달성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이롬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어워드에서 차별화된 성분, 뛰어난 제품력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 생식 부문 8년, 건강주스 부문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롬과 10년의 동반 성장 역사를 이뤄온 CJ온스타일도 홈쇼핑 전 채널 중 6년 연속 1등 판매 채널 기록을 달성하며 홈쇼핑계 선두주자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롬은 CJ온스타일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해 제품 브랜딩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에서 전 채널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 지원하며 양 사 공동 성장을 이끈다는 각오다.
이롬 브랜드 데이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CJ온스타일 TV 라이브 방송, 모바일 라이브 방송,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플러스 등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간다. 이롬은 이번 방송에서 특별 추가 구성품과 더불어 '뉴밀플러스'를 혜택가로 선보인다. 방송을 통해 뉴밀플러스 4박스를 구매할 경우 본품 1박스와 마시는 영양식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롬그룹 황성주 회장은 "이롬이 CJ온스타일에서 브랜드 런칭을 단행한 지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10년 동안 이롬 제품을 애용한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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