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알파벳, 엔비디아는 2% 이상 급락했다. 아마존은 4% 대 폭락했다.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인수 소식에 시스코는 3.9% 떨어졌다. 페덱스는 조정 이익이 예상을 넘어서면서 4.52% 급등했다.
21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 하락한 3만4070.42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4% 내린 4330.0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2% 빠진 1만3223.99로 장을 끝냈다.
10년물 금리는 4.48%까지 올라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년물 역시 5.19%까지 올랐다. 역시 2007년 이후 최고치다,
이날 발표된 신규실업보험 청구 건수도 국채금리 상승에 기름을 부었다. 신규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20만 건 대로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2.49% 하락했다. 알파벳은 2.47%, 엔비디아 2.91% 떨어졌다.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홀딩스는 1.42% 내렸다. 아마존 주가는 4.41%나 빠졌다.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치솟 았던 엔비디아 주가는 9월에만 17% 빠졌다. 그러나 연간 수익룰은 여전히 181%에 달한다.
뉴욕유가는 3거래일 연속 내렸다. 러시아가 휘발유와 경유의 수출을 일시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센트(0.03%) 하락한 배럴당 89.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이 90달러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13일 이후 1주일 만이다.
.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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