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 합류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1일 "22대 총선에서 승리하도록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또 "저에 대한 비판을 달게 받겠다. 그걸로 통합의 길을 열 수 있다면 기꺼이 감내하겠다"고 했는데요. 조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과 동행 서약식를 갖고 연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양당의 합당 절차가 끝나면 국민의힘 의석수는 111석에서 112석으로 늘어납니다.
"통합의 길 열 수 있다면 기꺼이 비판 감내
총선 승리위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
김기현 "尹정부 국정철학 부합… 큰역할 기대"
조 의원은 합당에 대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우리 국민은 새로운 신당 창당을 원하는 게 아니라 양대 정당이 크게 바뀌어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23년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아갈지, 이대로 주저앉을지 위태롭게 서 있는 위기의 시대"라며 "결국 능력과 경험 있는 정당이 혁신하는 모습을 통해 이 위기를 함께 넘을 수 있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동행 서약식에서 "조 의원은 국제경제 전문가 출신으로 자유시장경제를 중시하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도 딱 부합한다"며 "국민의힘이 더욱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조 의원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했습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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