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엘리베이터 컬러 인덱스 시스템. 티케이엘리베이터 제공.
티케이엘리베이터 컬러 인덱스 시스템. 티케이엘리베이터 제공.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층별 고유 색상을 적용해 해당 층을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는 '컬러 인덱스 시스템'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으로 꼽힌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인터랙션 및 사용자 경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컬러 인덱스 시스템'은 숫자보다 색상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주차층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에 층마다 다른 색상을 적용했다. 엘리베이터 카 내부와 로비,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색상을 통일해 디자인 일관성도 유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지난 2020년 독립회사로 출범한 뒤 네 번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서득현 티케이엘리베이터 대표는 "컬러 인덱스 시스템은 승객이 엘리베이터의 컬러를 통해 직관적으로 층수를 인식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디자인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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