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29일부터 과학기술관 1층에서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전시품을 전시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9일 대전 유성구 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1층에서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전시품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시품은 한국계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와 수상 업적을 이해하고 체험하기 위한 것으로, 허 교수의 수학 대중 영상 강연도 포함됐다. 특히 허 교수의 수상 업적과 관련된 원리를 쉽게 알아보는 수학 퍼즐 게임과 퍼즐 해결 시 허 교수의 친필 사인 스티커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허 교수가 친필로 작성한 연구 노트도 최초로 공개돼 위대한 수학자의 실제 연구하는 모습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전시품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허 교수의 필즈상 수상은 노벨상 수상에 버금가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이 전시를 통해 위대한 업적을 다시한번 알리고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에 좀 더 관심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