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동사무소에서 정확한 신분을 증명하지 않고 구두로 민원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정확한 인적사항을 요구한 동사무소의 사례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소개됐다.

2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요즘 동사무소 진짜 이러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번호표를 뽑는 기계 앞에 '나를 모르느냐 하지 마시고, 같은 이름이 잘못 접수되면 큰일 나므로 불편하시겠지만 생년월일을 용지에 적어주시거나 신분증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접수 안내 문구가 걸려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는 "나를 모르느냐 하면서 신분증 안내놓고 떼쓰는 어른들이 진짜 있냐고 안내문이 있어야 할 정도냐고 충격받은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주민센터에 자주 갔는데 의외로 30~50대가 많이 저러더라", "주민센터 뿐 아니라 다른곳도 요즘 이런 사람 많다", "주민센터가 적은 시골이거나 주민센터를 자기집 안방처럼 생각하면서 자주오는 사람인 것 같다", "저렇게 난리를 쳐도 친절하게 대해주니까 그런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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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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